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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 무서워요

'대전 여행'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5/06 대전 여행기03 - 다시 만나서 반가워 & 공포의 대전동물원01 by 발톱냥 (16)
  2. 2008/05/06 대전 여행기02 - 초컬릿에 빠지다. by 발톱냥 (12)
  3. 2008/05/06 대전 여행기01 - KAIST 잠입 미션. by 발톱냥 (10)
대전 여행... 1박 2일의 짧은 여정이었는데도.
한 일은 참 많네요;;

숙소를 큰이모 댁으로 정한 지라.
초컬릿 가게를 나와서 큰이모 댁으로 고고싱.

한참 헤맸습니다. OTL
주변이 변해도 너무 변했더군요...
유성고등학교를 기점으로 한 여섯 바퀴는 뺑뺑이를 돈 듯;;






여튼.
큰이모 댁을 찾아서.
뭉치를 만났습니다. :)

뭉치는 한 7살쯤 되었을 거에요.
다른 집에 있다가... 그 주인이 더이상 기르지 않겠다고 한 것을.
저희 집으로 데려왔지요.

성격이 워낙 조용하고 세심해서.
반려동물의 개체수가 많은 저희 집에서 많이 치이고...
그래서 혼자 사시는 큰이모 댁에 보냈답니다.
혼자서 큰 사랑을 다 받으라고요. ^_^

뭉치...
많이 쪘더군요. OTL
저희 집에 있을 때보다 두 배는 살이 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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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강쥐로 변신해서,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목걸이도 선물 받았답니다.
요크셔테리어 특유의 선한 눈망울이 일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사진을 찍는다고 하자, 큰이모께서 부랴부랴 때때옷도 입혔지요. (웃음)
저한테 뛰어오른다고 어찌나 난리를 치던지...
저희 집에 있을 때는 저랑 단짝친구였거든요.

제가 성격이 왈가닥인데도, 착하고 순한 아이들이 절 좋아하는 거 보면. 훗훗훗. (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뭉치는 성견이 된 후에 저희 집에 왔기 때문에, 어렸을 적의 모습을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 이런 모습을 보면... 어릴 적 모습도 절로 상상이 된다지요.

뭉치... 큰이모하고 잘 살아야 해. T_T








뭉치와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다음날(토) 일정 고고싱!!!


[대전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에서 좀 놀아-_-봤다고 생각했는데, 엑스포 공원 말고 동물원이 또 따로 있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

놀이동산과 동물원의 혼합.
미니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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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ZooLand!!


여튼.
결론은.
"워, 무섭다... ㄷㄷㄷ"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전 동물원은 요렇게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실체는...



대전 동물원의 Two Thums UP!!은...
자이언트 어쩌구~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롯데월드에 있는 자이로 드롭의 축소판 같은데...
전 자이로 드롭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ㅠ_ㅠ
악 소리도 못 지르고 그대로 얼어붙었....

괴인 오라버니도 굉장하다고 놀라면서 한 번 더 타주는 센스를;;;

신기하게도.
앉아서 타는 모드와 서서 타는 모드가 있더군요.
전 물론 앉아서 타는 모드만 도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핸드폰 동영상 변환 문제로 그 실체를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ㅠ_ㅠ



그리고 또 하나의 발견!!
어쩌구 스톰~~~ (어째 하나도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는 게 없다능;;;)
생긴 것은 정말 초등학생용 롤러코스터였지만...
휭휭 돌아가고 달리고 서고 꺾이는 것이... ㄷㄷㄷ

이름을 정말 잘 지었더군요... 폭풍같이 달렸습니다. OTL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쩌구 스톰에 탑승하고, 출발을 기다리면서.
이런 사진, 요런 사진도 찍으면서 깔깔 댔지만...
(얼굴 게재 허락 받고 올렸습니다. 웃음.)


그 후에는... 우웩;;;









대전 동물원에서 무려 150여장의 사진을 찍어댄지라.
나머지는 나눠서 올려야겠습니다. ^^;;
게다가 오늘 집 컴퓨터 마우스가 제대로 미쳤네요. T^T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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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allen Angel 2008/05/06 23:1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자이로드롭 비슷한 저거 왠지 잼있어 보이는데여... *.*
    전 놀이기구를 잘 타는지라...

    • BlogIcon 발톱냥 2008/05/06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 부러워요 T_T

      저 녀석이... 올라갈 때는 뭐 그냥 슝... 하고 좀 뜨는 느낌인데요.
      철컥 하고 위에 딱 달라 붙고 한 3초 정도 정지해 있습니다. 이 때까지도 뭐 그냥 마음의 준비는 돼요.

      그런데 내려가는 순간!!!!!!! 정말 중력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그 다음에 무시무시무시무시무시무시무시무시무시한 충격이... ㄷㄷㄷㄷ

      아... 말로 표현이 안 돼요. ㅠ_ㅠ 나중에 기회 되시면 꼭 한 번 이용해 보세요. 그것도 서서!!!! 타보시면....

  2. BlogIcon 구차니 2008/05/07 09:3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날씨가 맑은건 아닌거 같은데 발톱냥만 이상하리 만치 자동 뽀샤시 되는 느낌은 착시인건가요 ㅎㅎ
    두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형제 같아요~(크하하 텨!)

    전 무서워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못타겠던뎅 ㅠ.ㅠ

    • BlogIcon 발톱냥 2008/05/07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훗훗훗. 제가 이 자동 뽀샤시로 먹고 살아요!! =ㅛ=b

      음... 괴인 오라버니와는 예전부터 남매사이로 보인다는 소리를 들어서, 뭐 그러려니 하지요.

      저도 무서워 해요. ㅠ_ㅠ 그래도 슬금슬금 타긴 타는 거 보면, 아직 뜨거운 맛을 덜 본 듯;;

  3. BlogIcon 베쯔니 2008/05/07 10:0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강아지 사진이 타로 카드 같아요~

  4. BlogIcon 토이솔저 2008/05/07 16:0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뽀샤시' 하니까. 아는 동생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예쁜 동생은 아닌데(뭐 중상 정도는 되지만)
    사진만 찍으면 절세미인으로 둔갑하죠.
    이상하게 사진만 찍으면 그렇게 변한다는 게 신기.(어떤 보정도 없는데)

    ... 뭐 톱냥님이 그러신다는 건 아니구요. (저... 정말로)

  5. BlogIcon 토이솔저 2008/05/08 12:0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아녜요. 톱냥님 정도면 충분히 미인이신 걸요~.
    지... 진심이라구요! 미... 믿어주세요. >.<;;;

  6. BlogIcon hoysh 2008/05/09 18:4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는 대전사는데 동물원 가본지 꽤 되었네요 ㅎ
    그런데 상당히 미인이시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 BlogIcon 발톱냥 2008/05/13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 번 쯤 놀러가도 아깝지 않을 듯 해요.
      게다가 가격이 굉장히 저렴;; 카드 할인 이용하시면 자유이용권이 무려 8000원!!!!!

      ps.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7. BlogIcon 괴인 2008/05/11 15:5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자이언트드롭, 와일드스톰 되겠습니다.-_-;; 역시 우뇌형인간..
    그런 주제에 길도 못 찾으면 어쩌라는겨!!

  8. BlogIcon 에코♡ 2008/05/13 00:2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대전여행 다녀오신거에요?^^
    요즘같이 무작정 어디 가고 싶을즈음엔 그저 누가 어디 갔다왔다고만 하면 부럽 ㅠ

KAIST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데 성공한 톱냥이.
괴인 오라버니를 쫄래쫄래 따라...

대전행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뽐뿌를 마음껏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The Chocolate.

충남대생들과 KAIST생들에게 유명한 초컬릿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대전 궁동 천주교 성당에서 직진하여 100M쯤 걸어가면 발견 가능!!

주변에 마땅히 주차장이 없었지만...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이 24시간 개방(아니면 당직하시는 분이 문 닫는 걸 잊어버리셨... 쿨럭)이기 때문에 주차 문제도 말끔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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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컨셉의 가게가 다 비슷비슷하겠지만.
수제 초컬릿을 파는 곳이라 그런지... 가게 전체가 크래프트의 느낌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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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로 된 메뉴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워낙 손글씨가 에러인지라... ㄱ-;;
열심히 메뉴를 고르는 척하는 괴인 오라버니.

메뉴는 술 종류가 좀 많고, 핫 초컬릿 류, 그리고 그냥저냥 카페 메뉴.
저는 레몬라임소다를 마셨습니다. 괴인 오라버니는 레몬 + 키위 생과일 주스.
그리고 수제 초컬릿 조금씩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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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기 전에 핑거 푸드가 나오더군요.
마쉬멜로우, 초컬릿을 뿌린 미니 바게트, 그리고 초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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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장신구도 귀여운 것이 많았어요. :)
고냥이에 버닝하는 톱냥인지라... 책장 사이에서 발견한 고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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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장실 앞 깔개에서 발견한 고냥군.
(차마 밟을 수 없어...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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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컬릿부터 오렌지 푸딩까지 즐비한 쇼 케이스도 구경하고...
핸드메이드 비누도 팔고,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더라고요. :)
아... 다음에는 꼭 오렌지 푸딩을 먹어봐야 겠어요.
(대전 언제 다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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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들리실 일 있으면 한 번쯤 지나쳐도 좋을.
그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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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안군 2008/05/06 20:2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런-_-; 먹기만 하고 왔군요.



    그리고 톱냥씨는

    체중 +0.5Kg
    볼살 +1Cm²
    입맛 +5

    가 증가했다!!!!!!!
    빰빠밤.

    • BlogIcon 발톱냥 2008/05/06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컥;;;;; OTL

      대전에 내려가게 된 것이 괴인 오라버니의 초컬릿 + 동물원 뽐뿌 때문이었기 때문에, 당연한 귀결이지 말입니다. //ㅅ//

      아아... 행복했어요.

  2. BlogIcon 첫눈e 2008/05/06 20:4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초콜릿 천국이었군요.. 그리고 고냥이 케릭터 왕국 >< ㅋㅋㅋㅋㅋ

  3. BlogIcon 토이솔저 2008/05/06 22:2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글을 읽고 제가 느낀 결론.

    크래프트 초콜릿 가게의 인테리어와 분위기, 고냥이(...)들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초콜릿부터 어륀지(...) 푸딩까지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 쇼케이스에도 눈길이 머물렀다.

    하지만 정작 초콜릿 맛은 거기서 거기였다.
    초콜릿이라는 이유로 그냥 여러 종류를 먹었을 뿐이다.
    (다양한 종류가 언급되어 있으나 정작 초콜릿 맛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음)

    에압~! 알아모시겠사옵나이다~. -_-bbb

    • BlogIcon 발톱냥 2008/05/06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정곡을 팍팍 찔렸네요;;
      그냥 초컬릿 맛이었어요.;;

      어린쥐~ 푸딩이 좀 끌리긴 했지만, 얻어먹냔 즁생이라... 차마 사 달라고 말을 못했... OTL

      헛. 그런데 뭘 알아모시겠다고 하시는 건지... ㄷㄷㄷ;;

  4. BlogIcon 센~ 2008/05/06 22:5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긍데; 선물은??? ㅋㅋㅋㅋ
    지나치기만 해야하는거에요? 들리면 안되고? ㅋ

    • BlogIcon 발톱냥 2008/05/06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학;; 선물이라... 음... 음...
      다음에 시간내서 '숨'두부 먹으러갈까요? 대전으로? (웃음)

      그냥 뭐... 들러서 차 한잔 하고 가세요~ ㅋㄷㅋㄷ
      솔직히 좀 놀랐어요. 홍대나 종로에나 있을 법한 가게가 대전에 떡하니.

      대전 무시하지 말란 말이야!! 탕탕(웃음)

  5. BlogIcon Fallen Angel 2008/05/06 23:1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오호 맛있어 보이네여... *.*

    • BlogIcon 발톱냥 2008/05/06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맛 자체는 위에 토이솔저님도 집어내셨듯이... 초컬릿 맛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어요.

      하지만 분위기에 취하고 ~_~나면 그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초컬릿에 마약이라도 타지 않는 이상(응?) 생 초컬릿 맛이 어디 가겠나요~

  6. BlogIcon 토이솔저 2008/05/07 15:5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알아모시겠사옵나이다는...

    대전에 가게 되면 그 가게는 가지 않겠습니다! (단호) 정도의 의미를 지니죠. (응?)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무려 KAIST 대학원에서 열공하고 있는 괴인 오라버니의 뽐뿌(여기에 맛난 초컬릿 전문점이 있어!) + 큰이모 / 큰고모 뵈러. 슝슝~

디카를 놓고 가서...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이 무려 200여장이나 나왔네요. OTL




토요일에 회사에 출근을 했기 때문에, 오후 5시 10분 KTX를 타고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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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 도착했습니다.
많이 변했더군요... OTL
지하철도 완공되어 대전역까지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 우오오오~
하지만 대전역 노래비가 사라진 건 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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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생략 (괴인 오라버니 차를 정비소에 맡기고 저녁먹음)========================

여튼. 妙猫한 동네 최초!! KAIST 잠입 미션!!
국내 초초초초초초 엘리트들은 과연 어디서 무엇을 하고 살까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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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 정문입니다.
이 비석(? 명패?)을 찍겠다고 생쇼를...
경비 아저씨께서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시더군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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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건물.
(와... 이름 길다... 헥헥.)
이 건물 뒤에 기숙사들이 늘어서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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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건물들입니다.
앞에 보이는 것은 구 기숙사.
뒤에는 신 기숙사라고 하네요.
보기에는 좀 연약해(?)보이는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튼튼하고 아늑하다고 합니다.





드디어 잠입 시작!!!






뭐. KAIST도 사람 사는 곳이더라고요. =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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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토이솔저 2008/05/06 14:0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 대체 어딜 봐서 볼살이 터진다는 겁니까. -_-;
    전 사진 보면서 '살짝 마르셨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_-;;;;;;;;

    그나저나 대전 가본지 정말 오래됐네요.
    1997~8년에 몇 번 가 보고 이후엔 한 번도... ㅠ_ㅠ
    대학 초년생 때라 PC통신이나 배틀팀 등으로 알게 된 친구들이 몇 있었거든요.
    (나름 한 때는 전국에 친구가 있다!고 했던 적도)
    어찌어찌 하다보니 모두 연락이 끊겼지만... (군대 문제가 가장 크죠 -_-)

    대전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대전 시내였던 것 같은데 (이름은 잘 기억 안 나지만)
    당시엔 닭꼬치를 막 팔기 시작했을 때예요. 생소했던 먹거리였죠.
    닭꼬치를 직접 만들어 파신다는 (맛나다고 소문난) 포장마차에 갔는데
    가보니 거기 주인 아주머니가 콩나물 국을 주시더군요.
    맛을 보니 헉!!!

    그 콩나물국 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음식 잘한다는 전라도 광주가 고향이지만, 그럼에도 콩나물 국 만큼은 GG...
    '콩나물 국 주제에' 그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아 얘기가 딴 데로 샜네요. -_-;;
    아무튼 재미있게 다녀오신 듯해서 다행입니다. ^^

    • BlogIcon 발톱냥 2008/05/06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하... 위에 사진 보면... 하트로 살짝 가린 볼살이... OTL
      그리고 전 살이 아주 넘쳐흐른답니다. 흑...

      저는 어렸을 적에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대전에서 살다시피 했답니다. 그래서 지금도 대충은 길을 알아요.
      뭐. 워낙 많이 변해서 이모님 댁 찾아갈 때 빙빙 돌긴 했지만;;;

      대전에 닭꼬치나 콩나물국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말씀 들어보니 무척이나 맛있을 것 같은데... +_+ 아쉽습니다!!!

      대전에는 숨두부<<가 유명하다는데... 대체 그건 어디 숨어있는지;; 다음에 가면 꼭 먹어보고 포스팅 하려고요. ㅋㄷ

      ps. 인터넷의 힘은 역시... 전국구가 되는가봅니다. :)

  2. BlogIcon 구차니 2008/05/06 14:2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기자가 광팬 모드 -ㅁ-!
    피부가 미끄러우셔서 파리도 미끄러지겠어요!
    게다가 깨기름 쏟아지는 깻잎머리!

    대전은.. 엑스포 외에는 가본적이 거의 없는듯 하네요 ^^;

    • BlogIcon 발톱냥 2008/05/06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흐. 그래서 사진 올렸지 말입니다.
      여기 댓글 다신 분 중에 두 분은 이미 제 실물을 아시기 때문에 =ㅛ=킁;;;

      저는 뭐 윗 댓글에도 있지만 어렸을 적에 좀 놀아봐서(쿨럭) 그걸로 버티는 듯 해요. :)

      꿈돌이는 한 때 로망이었다능 //ㅅ//

  3. BlogIcon Tealeaf 2008/05/06 17:2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예전에 카이스트 두어번 갔었는데, 비가오나 눈이오나 방학이든 주말이든 도서관 불을 환하게 켜놓은거 보고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사람 수를 보고..)
    정말 열심히 구나 생각이 들었다.

    사람 사는 동네 다 똑같지는 않은거 같어;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은 개구쟁이처럼 나왔네.
    볼살은.. 음 더이상 말 않겠다.^^;;;

    • BlogIcon 발톱냥 2008/05/06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뭐... 그냥 사람이긴 하더라고. (__*)
      나도 그렇게 치열하게 공부를 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반성반성;;;

      ps.너는 어차피 내 볼살에 버닝하잖아!!
      이런 볼살 페치같으니라고 =ㅛ=b

  4. BlogIcon 안군 2008/05/06 20:1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랑 열살차이 나는 친척형 하나도 카이스트 출신이지 말입니다.
    요즘은 교수 하면서 형수님 닮은 예쁜 딸 하나 낳아서 ' ㅅ') 잘 먹고 잘 사는것 같던데 쩝.

    • BlogIcon 발톱냥 2008/05/06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카이스트 출신 분들이 의외로 주변에 포진!!
      게임계에도 왕왕 계신다지 말입니다. :)

      대개 카이스트 분들은 연구원 -> 교수 테크트리 타시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과학. 아직 미래가 창창합니다.

  5. BlogIcon 괴인 2008/05/11 15:5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구기숙사라기보다는.. 구기숙사들 중 하나인 기혼자기숙사(원내아파트)..-_-; 실제로 기혼자는 많지 않은 듯.
    북쪽에는 학사생활관, 동쪽에는 동측 석박사생활관, 그리고 또 신축 너머에 서측 석박사생활관이 있어~

    근데 혹시 이걸 사감선생님(혹은 관계자)이 보시는 건 아니겠지..?-_-;;.. 안 그래도 취사도구 걸려서 후덜덜인데..

    • BlogIcon 발톱냥 2008/05/13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혼자는 아무래도 다른 곳에서 살지 않을까나?
      흠. 흠. 나중에 다시 가서 자세히 보지 뭐 :)

      ps. 으음... 설마... 검색어에 걸리려나;;
      비밀 글로 전환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