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은 참 많네요;;
숙소를 큰이모 댁으로 정한 지라.
초컬릿 가게를 나와서 큰이모 댁으로 고고싱.
한참 헤맸습니다. OTL
주변이 변해도 너무 변했더군요...
유성고등학교를 기점으로 한 여섯 바퀴는 뺑뺑이를 돈 듯;;
여튼.
큰이모 댁을 찾아서.
뭉치를 만났습니다. :)
뭉치는 한 7살쯤 되었을 거에요.
다른 집에 있다가... 그 주인이 더이상 기르지 않겠다고 한 것을.
저희 집으로 데려왔지요.
성격이 워낙 조용하고 세심해서.
반려동물의 개체수가 많은 저희 집에서 많이 치이고...
그래서 혼자 사시는 큰이모 댁에 보냈답니다.
혼자서 큰 사랑을 다 받으라고요. ^_^
뭉치...
살 많이 쪘더군요. OTL
저희 집에 있을 때보다 두 배는 살이 찐 듯;;
산책 강쥐로 변신해서,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목걸이도 선물 받았답니다.
요크셔테리어 특유의 선한 눈망울이 일품.
제가 사진을 찍는다고 하자, 큰이모께서 부랴부랴 때때옷도 입혔지요. (웃음)
저한테 뛰어오른다고 어찌나 난리를 치던지...
저희 집에 있을 때는 저랑 단짝친구였거든요.
제가 성격이 왈가닥인데도, 착하고 순한 아이들이 절 좋아하는 거 보면. 훗훗훗. (쿨럭)
뭉치는 성견이 된 후에 저희 집에 왔기 때문에, 어렸을 적의 모습을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 이런 모습을 보면... 어릴 적 모습도 절로 상상이 된다지요.
뭉치... 큰이모하고 잘 살아야 해. T_T
뭉치와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다음날(토) 일정 고고싱!!!
[대전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에서 좀 놀아-_-봤다고 생각했는데, 엑스포 공원 말고 동물원이 또 따로 있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
놀이동산과 동물원의 혼합.
미니 에버랜드????
여튼.
결론은.
"워, 무섭다... ㄷㄷㄷ"
대전 동물원의 Two Thums UP!!은...
자이언트 어쩌구~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롯데월드에 있는 자이로 드롭의 축소판 같은데...
전 자이로 드롭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ㅠ_ㅠ
악 소리도 못 지르고 그대로 얼어붙었....
괴인 오라버니도 굉장하다고 놀라면서 한 번 더 타주는 센스를;;;
신기하게도.
앉아서 타는 모드와 서서 타는 모드가 있더군요.
전 물론 앉아서 타는 모드만 도전.
핸드폰 동영상 변환 문제로 그 실체를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ㅠ_ㅠ
그리고 또 하나의 발견!!
어쩌구 스톰~~~ (어째 하나도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는 게 없다능;;;)
생긴 것은 정말 초등학생용 롤러코스터였지만...
휭휭 돌아가고 달리고 서고 꺾이는 것이... ㄷㄷㄷ
이름을 정말 잘 지었더군요... 폭풍같이 달렸습니다. OTL
이런 사진, 요런 사진도 찍으면서 깔깔 댔지만...
(얼굴 게재 허락 받고 올렸습니다. 웃음.)
그 후에는... 우웩;;;
대전 동물원에서 무려 150여장의 사진을 찍어댄지라.
나머지는 나눠서 올려야겠습니다. ^^;;
게다가 오늘 집 컴퓨터 마우스가 제대로 미쳤네요. T^T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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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드롭 비슷한 저거 왠지 잼있어 보이는데여... *.*
전 놀이기구를 잘 타는지라...
아아... 부러워요 T_T
저 녀석이... 올라갈 때는 뭐 그냥 슝... 하고 좀 뜨는 느낌인데요.
철컥 하고 위에 딱 달라 붙고 한 3초 정도 정지해 있습니다. 이 때까지도 뭐 그냥 마음의 준비는 돼요.
그런데 내려가는 순간!!!!!!! 정말 중력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그 다음에 무시무시무시무시무시무시무시무시무시한 충격이... ㄷㄷㄷㄷ
아... 말로 표현이 안 돼요. ㅠ_ㅠ 나중에 기회 되시면 꼭 한 번 이용해 보세요. 그것도 서서!!!! 타보시면....
날씨가 맑은건 아닌거 같은데 발톱냥만 이상하리 만치 자동 뽀샤시 되는 느낌은 착시인건가요 ㅎㅎ
두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형제 같아요~(크하하 텨!)
전 무서워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못타겠던뎅 ㅠ.ㅠ
훗훗훗. 제가 이 자동 뽀샤시로 먹고 살아요!! =ㅛ=b
음... 괴인 오라버니와는 예전부터 남매사이로 보인다는 소리를 들어서, 뭐 그러려니 하지요.
저도 무서워 해요. ㅠ_ㅠ 그래도 슬금슬금 타긴 타는 거 보면, 아직 뜨거운 맛을 덜 본 듯;;
강아지 사진이 타로 카드 같아요~
꺄아 //ㅅ// 뭉치 칭찬받았다!! 감사합니다. :)
타로카드에서 무슨 아르카나를 맡으면 될까나요?
'뽀샤시' 하니까. 아는 동생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예쁜 동생은 아닌데(뭐 중상 정도는 되지만)
사진만 찍으면 절세미인으로 둔갑하죠.
이상하게 사진만 찍으면 그렇게 변한다는 게 신기.(어떤 보정도 없는데)
... 뭐 톱냥님이 그러신다는 건 아니구요. (저... 정말로)
헛. 그 분 부러운데요 ㅠ_ㅠ
저는 보시다시피 사진에서도 그닥 미인은 아니기 때문에 -_-;;;
아녜요. 톱냥님 정도면 충분히 미인이신 걸요~.
지... 진심이라구요! 미... 믿어주세요. >.<;;;
아 넵. =ㅛ=a
저는 대전사는데 동물원 가본지 꽤 되었네요 ㅎ
그런데 상당히 미인이시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한 번 쯤 놀러가도 아깝지 않을 듯 해요.
게다가 가격이 굉장히 저렴;; 카드 할인 이용하시면 자유이용권이 무려 8000원!!!!!
ps.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자이언트드롭, 와일드스톰 되겠습니다.-_-;; 역시 우뇌형인간..
그런 주제에 길도 못 찾으면 어쩌라는겨!!
주차장 가는 길은 내가 찾은 듯 하오만? =ㅛ=v
대전여행 다녀오신거에요?^^
요즘같이 무작정 어디 가고 싶을즈음엔 그저 누가 어디 갔다왔다고만 하면 부럽 ㅠ
아긍. 3일 휴일이었는데... 그 때를 빌어 무작정 어디 다녀오셨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