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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망신'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01/19 변태 자식!!!!!! 와... 정말... by 발톱냥 (20)
지금이야 뭐... 대충 마음이 가라앉았으니 말을 꺼내는 것이지만.
정말!!! 기분이 더.러.워.서. 내 참...



여튼.
목요일(17일) 의 이야기 입니다.


변태 만난 이야기...


다행히도(?) 제가 키가 작아서.
그 녀석이 위치를 잘못 잡았는-_-지.
제대로 성공도 못하고 튀긴 했습니다만.
(대체 어깨랑 옆구리는 왜 찔러보는건데!!!!!)


굉장히 기분이 나쁘고.
멍하고.
울고 싶고.


한 100m쯤 앞에 보이는 사람 한 무리가.
왜그리도 반가우면서도 원망스러운지.


퇴근하면서 이것저것 사들고 가던지라.
두 손이 무거워서.
제대로 그 녀석을 때리지도 못하고, 반항도 못하고.
고작 한 거라곤 몸을 미친듯이 휘저으면서 소리지른 거라니...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죽어라 패 버리고 거시기라도 찼어야 하는데!!!!!)


달아나는 그 녀석을 보아하니.
제대로 "꾼"이더군요. -ㅅ-
온 몸은 시커멓지, 얼굴엔 마스크 뒤집어 썼지.
게다가... 롤러블레이드 착용.


와... 아하하하하하하.



여튼.
남자 망신 다 시키는 녀석.
대다수의 착하고 건실한 남자분들까지 덩달아 [늑대]를 만드는 녀석.
지옥불에 떨어져 악마한테 평생 $$#%@^&$!!^^&&#%#$이나 당해랏!!!!!!!!




덧] 이제는 그 길을 걸어서 다니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에효.
택시비 왕창 깨지겠군아. (눈물)
혹시라도 이 블로그에 들려주시는 분들 중에.
마포구 성산동 부근에 사시는 여성분이 있으시다면.
주의를 요합니다!!!!! -ㅁ-
저를 덮친 거 보면, 얼굴/몸매 같은 걸 보지 않는 듯 하니... (먼산  -_)


덧] 안군 님의 호신술 포스팅을 실천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두 손에 짐만 아니었어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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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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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안군 2008/01/19 14:1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지하철에서 본적, 들은적은 많지만 노상에서 저런짓을 하다니 꽤나 대담한 쓰레기인데요.
    생일날 선물로 전기충격기나 가스분사기를 받으셔야 할듯. ㅇ_ㅇ)

    얼마나 아리따우시면 *-_-* 저런일까지 당하시는건지. (잠시 딴소리)

    • BlogIcon 발톱냥 2008/01/19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허허... 정말 제가 바로 소리를 지르면서 몸을 뒤틀어서 다행이었지요.

      키가 5cm만 더 컸어도 제대로 당할 뻔 ㄱ-;;
      엄마가 작게 낳아준 것을 감사히여겼습니다. ㅠ_ㅜ

      (얼굴 안 보고 잡아먹는 부류인 거 같아요. 소근.)

  2. BlogIcon Doggie Poopy 2008/01/19 14:1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정말 제대로 된 변태 ㅅㄲ군요.
    인라인 취미를 가진 한 사람으로서 그렇게 악용하는 거 보니 역겨움이 마구 올라옵니다.
    스케이트 차서 넘어뜨리면 마구 밟을 수 있었을텐데 ㅠㅠ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정말 욕 먹고 돌팔매 당해야 하는데 말이죠!

    불쾌하시겠지만 툴툴 털어버리시고 담엔 그런 나쁜 넘들 만나지 않길 기도할게요~

    • BlogIcon 발톱냥 2008/01/19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요 ㅠㅜ

      제가 두 손에 짐만 없었어도 발이라도 걸었을텐데... 와, 정말. -ㅁ-!!

      절대로 그 길을 다니지 않을 거랍니다. 꼭 택시 탈 거에요 ㅠ_ㅜ 기본요금 뭐가 아깝다고... 에효...

  3. BlogIcon 빨간여우 2008/01/19 15:4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런 큰일을 당하실 뻔 했군요...정말 나쁜 놈이네요....허참.....
    얼굴을 안가린다니 더큰일아닌가???(퍽...윽~~..ㅡㅡ;)

    • BlogIcon 발톱냥 2008/01/19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흐흐... 모 님의 유명하신 말씀이 있죠.

      '돼지 얼굴보고 잡아먹느냐-ㅁ-'

      여튼... 저 놈 지옥가서 염라대왕님께 %%^&*#@^@^나 잔뜩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옆의 지옥탕에서 제가 박수치면서 좋아할 거에요!!!

  4.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20 00:5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큰일날뻔 하셨군요! 진짜 놀라셨겠어요..
    무서웠겠네요. 휴.... 여자들이 살기가 참 위험하고 무서운 세상입니다ㅠㅠ
    당분간 몸 조심, 마음 안정이 제일 중요하겠습니다.

    • BlogIcon 발톱냥 2008/01/21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ㅠ_ㅠ 어흑... 지금은 뭐... 정신적인 데미지는 거의 치유가 되었답니다.

      든든한 보디가드를 챙겨다니는 센스!!!

  5.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01/20 01:5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롤러브레이드는 또 뭔가요 --
    그 사람 참 웃기는 사람이네요 ;;
    다음 부터 그런일 생기면 제게 콜~ 하세요 --;ㅋ

    • BlogIcon 발톱냥 2008/01/21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엄허 (..*) 우선 전번부터(쿨럭)!!

      기동성까지 갖춘 '꾼'의 향기가 풀풀 나더라구요.

      그러라고 부모님이 낳아주고 길러줬으려나... (머엉)

  6. BlogIcon 루시 2008/01/21 00:0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는 미대입시 시절, 늦게까지 그림그리다 잠깐 학원 동생들과 얘기를 나누고 귀가하던 길에
    그날따라 정말 그 길로 가기 싫었는데, 멀리 돌아가는 것이 싫어서 그냥 그 길로 귀가하다
    성폭행 미수범을 만나 큰일 날 뻔한 적도 있어요. -_-^

    제가 은근히 변태가 잘 꼬이는 스타일인지라... 경험담은 무수하지만 그 사건이 제일 가슴 철렁하고 기억에 오래 남네요.

    아놔~ ㅠㅅㅠ

    제발, 성욕은 혼자서 해결하세요!!! 애꿎은 사람한테 피해주고...

    • BlogIcon 발톱냥 2008/01/21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고... 루시 님 ㅠ_ㅜ 무사하셨다는 게 정말 다행이네요.

      왜케 이상하고 꼬인 사람들이 있는 건지... 그냥 매일 열심히 살기도 힘든 세상에 말이지요... 에효.

      다음에 BT를 만나면 아작을 내려고요+_+

  7. BlogIcon July 2008/01/21 13:4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전 집앞에서 왠 남자가 어깨에 손올리더니 점점 내려올라고하다가 딱걸렸어요
    그사람은 제가 저녁에 실루엣이 자기 여자친구인줄알았던듯 -
    하지만 전 ㅡㅡ 놀래서 ㄷㄷㄷ
    이 XX놈아 ~~ 했더니 도망가더라구요 - 열심히 쫓아갔지만 달리기실력이 -_-
    집에들어오고나서부터 심장이 쿵쾅쿵쾅 난리였어요
    허 - 진짜 그 이후로는 그길다닐때 뛰어다녀요 -_-;; 아하하하
    잡아서 경찰에 넘기고 싶어서 쫓아갔었지만- 사실은 무서운거죠 ㅜㅜ

    • BlogIcon 발톱냥 2008/01/22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ㅠ_ㅠ 정말 놀라셨겠어요. 에효;;;

      그 남자분도 그렇지, 막 길가에서 여친을 덮-_-치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건가요!!!!

      요즘 BT만난 후로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 글을 보는데요.. 별 별 BT가 다 있더라구요 ㅠ_ㅠ

      에효... 마음 같아서는 다 종로 네거리에 걸어놓고 찰싹찰싹!!!!

  8. BlogIcon kid 2008/01/22 08:3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죄송합니다.. 웃을 상황은 아닌데.... 롤러브레이드에서 아침에 사무실에서 엎어졌습니다.

    • BlogIcon 발톱냥 2008/01/22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저도 나중에는 피식했어요.

      얼마나 덮치고(?) 싶었으면 롤러 블레이드까지 꺼내 신고 다닐까... -ㅁ-a

      세상에 별별 넘들이 다 있더라구욤...

  9. BlogIcon 블로커 2008/01/22 19:2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우와 !! 대박 많다.. 리플들도... >ㅁ <
    조심하세요 흑흑...

    발톱냥님 발톱을 세우고 다니셔요 >< 변태가 접근하면 끓어버리는거예요;;

    • BlogIcon 발톱냥 2008/01/23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본문에도 적었지만.
      두 손 가득한 짐만 아니었어도...

      썰어주는 건데 ㅠ_ㅜ

      요즘에는 든든한 보디가드가 있어서 안심이에요. (웃음)

  10.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01/23 02:1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거기다 롤러브레이드는 또 뭔가요 -0-;;
    순간 피식 웃음이 나왔어요 ;
    별별 사람이 다 있구나 하고 말이죠;

아직도 블로그는 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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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음.
음. 음. 20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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