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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猫한 일상/妙猫한 이슈'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08/04/23 어린이들을 구해주세요! Save The Children. by 발톱냥 (12)
  2. 2008/03/04 국사 과목 선택, 안 한다고? by 발톱냥 (21)
  3. 2008/02/27 AnyBGM 환불 조치 중, 잠수타다? by 발톱냥 (27)
  4. 2008/01/24 AnyBGM 환불 정책 문제 있다. by 발톱냥 (16)
  5. 2008/01/07 휴면계좌, 조회해 보셨어요? by 발톱냥 (14)

아직 많이 남았지만.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어린이들을 위한 달입니다. :)
5월 초에 샌드위치 휴가가 있어서 여러가지 즐거운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 전에.
한 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이렇게
Save The Children을 소개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이브 더 칠드런은 아직까지는 유니세프나 기타 단체만큼 국내에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라는 세부적인 대상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하는 NGO단체지요.





제가 세이브 더 칠드런을 알게 된 것은 작년 가을 경이었습니다.
당시 다니던 회사가 홍대입구역 부근이었는데.
그 곳에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희 가족이 성 라자로 마을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고.
제 자신도 유니세프와 구세군에 비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냥 지나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한 장의 사진이 제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부모에게 학대받아 온 몸에 멍이 든 어린이의 사진.

그 사진 속의 소녀인지 소년인지 모를 아이가 제게 말을 걸더군요.
'저와 같은 어린이가 줄어들 수 있게 도움을 주세요.'

뭐, 나름 감정적이고 감상적인 행동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바로 돌아서서 회원 가입을 하고 정기 후원금 문서도 쓰고... 브로셔를 한 장 받았습니다.
그 때 부터 지금까지 정기 후원 및 비정기 후원, 다양한 행사 참여도 하고 있습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은 "아동 권리"에 대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합니다.

이 사업들은 기본적인 의식주의 해결에서 시작하여.
교육
질병

착취와 학대
전쟁과 재난 사항에 대한 구호
어린이 권리 실현에 대한 캠페인
에 걸쳐져 이루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회의 의식 변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마지막의 [어린이 권리 실현에 대한 캠페인]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어쩌면 제가 후원하는 소액의 돈으로, 어린이들에게 당장 입에 풀칠하는 정도의 도움만 주게 되는 것이 싫어서였을지도요...)




현재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는 각종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후원 행사가 있어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도 잠자고 있던 OK Cashback 포인트를 몰아줬습니다.
뭐, 할인 받는 것도 좋겠지만. 가끔은 마음이 뿌듯해지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제가 여기에서 세이브 더 칠드런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 보다는.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홈페이지에 들러서 살펴보시는 것이 100배 낫다고 봅니다
.

百問이 不如一見(← 클릭하시면 이동. 웃음)



그리고 간단한 절차를 거쳐, 한 번 정기 후원자가 되어보시는 건 어떠시련지요?
저는 핸드폰 소액결재로 다달이 5000원의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부끄러운 금액이긴 하지만, 연말 보너스를 올인할 생각으로 자기위안 중입니다. ^^;;


즐거운 5월이 다가오네요.
다음 해에는, 그리고 또 다음 해에는.
점 점 더 웃을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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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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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토이솔저 2008/04/24 12:2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느 나라나 '1차 자원'을 수출하는 개발도상국들은 착취당하게 마련이지요... 쓰읍.
    그렇다고 착취자들이 그걸 포기할 리도 없으니. -_-;

    그나저나 전 기부에 대해서 조금 회의적인 사람입니다.
    (기부 자체를 나쁘게 생각한다는 게 아닙니다)
    취지는 좋지만 얼마나 효과적으로 분배되느냐 하는 데 항상 의구심이 들어서요.
    가끔 모 기업 등에서 기부한단 얘기 나오면 '세금 안 내려고 그래?'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 -_-a

    좀 삐뚤어진 성격을 갖고 있어서 그러려나요...

    • BlogIcon 발톱냥 2008/04/25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한때는 기부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ㅠ0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작은 부분이라도 돌아가는 면이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것조차도 없다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되도록 회계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단체에 기부를 하게 되었죠. (웃음)

      세금 안 매기더라도 제발 좀 기업에서 기부좀 했으면 좋겠답니다. ㅠ_ㅠ 빌게이츠가 자기 부인과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 만들어서 사회사업하듯이요.

  2. BlogIcon 구차니 2008/04/24 16:3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카트도 안하는데 캐쉬백이나 몰아줘야겠어요 -ㅁ-

    • BlogIcon 발톱냥 2008/04/25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 //ㅅ//
      저도 남은 포인트가 5000원 정도 되더라고요.
      과감히(?) 몰았습니다. ^^;;

      주변에 안 쓰는 포인트 있으신 분들께 좀 알려주세요. 굽신굽신.

  3. BlogIcon 안군 2008/04/24 20:2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 ㅅ-)a 전 좀 삭막해서 그런지 이런 곳에 돈 기부하는 것보다는
    그냥 어머니 드시라고 귤 한봉지 사가는게 더 좋네요. 쩝.

    • BlogIcon 발톱냥 2008/04/25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 사람들마다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서 그럴 거에요.
      저는 '한 달에 담배 두 갑 덜 피고, 맛난 과자 10봉지 덜 먹고 그 돈 내자.' 뭐 이런 식이라.

      그리고 어머니께도 정기적으로 뇌물을 바치... 쿨럭;;

  4. BlogIcon 에코♡ 2008/04/25 10:5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ㅠㅠ


    이...

    그 언제였던가 ㅠ

  5. BlogIcon 별바람 2008/04/26 11:5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기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이른바 저런 자선행사를 보면서...해외의 어린이들을 도와주는것도 좋은 일이긴 하나 국내의 어려운 어린이들부터 도와주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 BlogIcon 발톱냥 2008/04/26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행사는 세이브 더 칠드런의 일부분일 뿐이에요.
      세이브 더 칠드런 홈페이지를 가 보시면, 국내외 어린이들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걸 아실 수 있답니다. :)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면 전세계의 어린이들을 돌볼 수 있어요! 그리고 지정 / 결연 후원도 가능하니까,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권해 드릴게요.

  6. BlogIcon Fallen Angel 2008/04/26 17:3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죠.. 어버이날도...^^.
    기부단체도 많네요... 정기적으로 한곳에 하는곳이 있는지라...^^.

    • BlogIcon 발톱냥 2008/04/26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 역시 따스한 마음씨의 Angel님 ;ㅁ;b
      최고세요!!

      기부 단체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을거라는 게 제 생각이랍니다. 그러면 구석구석 많은 곳을 남김없이 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이래저래 짜증과 씁쓸함만이 가득한 날입니다.

나름 교육관련 대학을 졸업했기 때문에.
교육과는 한참 먼 길을 걷고 있는 지금에도.
교육관련 뉴스나 소식을 접하게 되면 괜히 제 일인양 가슴이 콩닥콩닥하네요.

제게 씁쓸함을 안겨준 두 개의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1. 서울 7개소 사립대 국사 과목 필수 선택 보류
2. 중국에 소재한 안중근 의사 유해 매장지 개발 중

기사를 (제멋대로) 요약하면.
1. 학생들이 많이 입시 원서를 넣으려면 국사 필요없을 것 같다.
2.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묻혀 있을 것으로 보이는 곳에 중국이 건물 짓는단다.



아...
뭐. 대학이 간판을 따기 위해 가는 곳이며.
대학은 보다 더 많은 학생을 유치해 돈을 벌기 위한 곳.
(여담?이지만, 가나다 군으로 복수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학교는 "대입 지원비"만으로도 꽤 많은 수익을 올린다고 하는 카더라 통신이 있습니다. 탈락했다고 해서 지원비를 돌려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요. 제가 대입을 준비하던 때는 "H대학에서는 수능 한 번 치고 나면 건물이 하나씩 선다더라." 식의 루머까지 돌았습니다. 웃음.)
이라는 대전제를 인정하지 않는다 해도.

이건 뭐...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언제부터.
우리말, 우리역사가.
[필수다 아니다]로 논해야만 하는.
그 정도밖에 가치가 없는 존재로.
전락한 것입니까?


글로벌 시대니까.
실용주의가 만개한 시대니까.

오직 세계(솔직히 말해 미국이죠.)만을 바라봐야 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 없는 것은 다 치워두라는 식의 사고.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니.
글로벌 시대이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 만의, 고유한, 특별한, 눈에 확 띄는] 무언가가 필요하고.
실용주의가 만개했기 때문에.
오히려 [살아가는 데 있어 기반이 되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언어와 역사 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역사가, 국사가 중요하지 않다면.
일본이나 중국에서 역사 왜곡하지 않습니다.
교과서 갈아치우지 않습니다.

괜히 일본이 문화로 먹고 들어가는 게 아니죠.
그들의 역사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문화를.
잘도 팔아먹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강국으로 키우고 싶다고요?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서 고개 빳빳이 들고 다니게 하고 싶다고요?

중국의 동북공정이 싫다고요?
일본에게 진실된 사과를 받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영어 이전에 우리말을.
세계사 이전에 국사를.
가르치십시오.


시험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를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말입니다.



한 쪽에서 국사를 학생 유치용으로 필수 선택을 하네 마네 하는 사이에.
안중근 의사 매장지로 유력했던 곳은 파헤쳐져, 발굴조차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게 뭐하자는 짓인지...


ps. 점심먹고 후다닥 =ㅁ=b
덕분에 내용이 좀 안드로메다입니다... 흘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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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구차니 2008/03/04 14:4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웬지 모르게 울컥하게 하는 내용들만 모여 있네요

    어쩌면 우리가 마지막 대한민국의 세대로 끝난게 아닐까라는 불안감 마저도 들고 있답니다.
    얼마전 선조들의 피로 지켜온 우리의 정신과 말을 지켜왔던걸 잊었는지
    이제는 스스로 언어를 포기하고 다른 나라의 속국이 되려는건지.. 라는 한숨만 나오네요

    지금을 외형적인 발전이 아닌 국가체제의 재정비를 할때가 아닐까 싶네요.
    어쩌면 고전적이고 지루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정신무장이 필요할때랄까요..

    • BlogIcon 발톱냥 2008/03/05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네... 맞아요.
      기사를 둘러보다 보니, 더욱더 화가 나는 것이.

      요즘 하도 일본 문화가 보편적이 되다보니, 청소년들이 메이지유신은 잘 알아도 우리나라 역사는 잘 모른다... 뭐 이런 식의 글도 있더군요.

      저도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 좋아하고, 일본 음악도 듣고, 일본 소설도 봅니다만.
      무작정 보기보다는 이상한 것이 있으면 분노도 좀 하고... 이런 건 좀 우리나라도 배웠으면 하고 하는 식으로 보게 되거든요.

      에효... 댓글로 쓰기에는 너무 긴 내용이 될 것 같아요. 나중에 한 번 주륵 정리나 해야겠어요. ㅠㅠ

  2. BlogIcon 닥터마빈 2008/03/05 00:4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국사는 정말이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데 말이죠...
    이렇게 말하는 제 자신도 사실 국사를 너무 몰라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에휴...고등학교 때 국사 선생님이 왜 그렇게 싫었었는지...

    • BlogIcon 발톱냥 2008/03/05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교과서가 좀... 재미없긴 하죠. ㅠ_ㅠa

      그래도 요즘에는 만화같은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역사를 보여주는 책자가 많더라고요.

      물론 부모님들은 영어동화책만 잔뜩 사주시긴 합니다만. =ㅛ=

      우리의 근본을 잊어서는 안 돼죠.
      부끄러운 과거든, 찬란한 과거든... 과거가 있기에 우리가 있고, 미래도 바라볼 수 있으니까요...

  3. BlogIcon 그리스인 마틴 2008/03/05 01:2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국사는 뿌리고 영어는 계절에 따라 피고지는 잎일 뿐인데..
    잎이 많으면 당장은 더 많은 햇빛을 받아 풍성해질 것처럼 보이지만
    뿌리없는 나무는 곳 시들게 분명합니다.
    우습네요. 도대체 누구의 발상인지...
    영어 영어 하는 영어의 나라는 몇백년 밖에 안되는 역사도 그리 소중하게 다루는데..거참

  4. BlogIcon 안군 2008/03/05 20:3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국사 = 암기과목 = 암기에 약한 안군 = 시험점수 나쁨 = 그닥 좋아하지 않았음.

    지금이야 국사 공부도 안하고, 시험도 안보니까 그렇지
    솔직히 고교시절때 - ㅅ-) 암기과목 자신있던 사람들 제외하고 국사 좋아했던 사람들은 별로 없을듯 싶지 말입니다.

    뭐, - ㅅ-)이거랑 포스팅 내용과는 그닥 상관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그냥 이런 아픈과거가 있었다는 얘기얘기~

    • BlogIcon 발톱냥 2008/03/05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뭐... 수업시간에는 즐겁게 듣고.
      시험점수는 안습? =ㅛ= 그런 비하인드는 있죠. (웃음)

      그래도... 꼬옥 배워야 하는 과목인 것은 분명한데 말이죠...

      수능 때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이냐 아니냐.<<이런 걸로 감히 국사에게 잣대를 들이대? 라는 분노의 외침이랄까요.

    •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3/09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요즘 역사에 대한 글을 많이 올리니까 많은 분들이 국사 전공이거나 매니아인줄 아시는데... 전 학교 다닐 때 국사 진짜 싫어했어요.. 너무 어렵고 너무 지겨워서요..

  5.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3/06 12:5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부들 부들.. 떨리는 중입니다.......... 글 읽다가 흥분하기도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으..

    • BlogIcon 발톱냥 2008/03/07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릴랙스 하셔요 ㅠ_ㅠ

      요즘 역사 관련 포스팅 많이하시는 토마토님이 멋진 글 하나 써 주시면 안 될까요? ;ㅁ;

      토마토님의 영향력이라면... 널리널리 퍼져나갈 수 있을 거에요!!!

  6. BlogIcon 토이솔저 2008/03/06 22:3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정치얘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우리 地박 대통령님의 얘기는 실소를 금치 못하게 했죠.
    국어와 국사도 영어로 수업한다니. -_-;; (지금이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죠)

    역사를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이과생이었는지라 사학과에 들어가지 않은 게 지금까지도 춘추의 한으로 남아있는 저로선,
    작금의 모습이 정말이지 코미디 프로로만 보입니다.

    • BlogIcon 발톱냥 2008/03/07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국어는 루머에요. :)
      나머지 과목은 다 어린쥐~로 하신다나 어쨌다나 하셨죠. (웃음)

      나름 국어교육과 졸업생인데... 정교사 2급 자격증도 가지고 있는데... 열불이 팍팍 오르더군요!!!

  7. BlogIcon Canal 2008/03/07 18:2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전공과는 멀어져 있는 과목이지만 국사 교양으로 듣기로는 재미있던 과목중에 하나인거 같던데요

    사실 지구환경과학같이 지구의 문제에대해서 이야기 하는과목을 들으면 미래에 대한 불안과 상당히 공포스럽지만 아무래도 국사는 과거에 일어 났던 일이기 때문에 흥미롭다고 해야할까요

  8. BlogIcon 달빛효과 2008/03/08 00:4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아오....또 스팀받는....ㅠ_ㅠ
    국사 지못미...세계사도 지못미..ㅠ_ㅠ
    사실 전 국사 완소에 세계사 선택(문과 학생수 총 80명 정도에 세계사 선택한 애들 저 포함 다섯명;;;)했었거든요.
    선생님도 좋은 분이었지만...과목 자체를 좋아했고....
    다들 국사가 암기과목이라 하는데 그건 정말 교육방법이나 교과서 편찬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전..ㅠ_ㅠ
    국사는 엄연히 '맥'을 보고 배우는 것인데..ㅠ_ㅠ

    사실 국사가 어느새 선택과목의 대열에 올라
    애들이 더이상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배우지 않는다는 얘길 들었을때
    이미 기절초풍했건만...ㅠ_ㅠ

    이노무 대학들은 이제 장사해먹는 학원급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전락시키는군요
    이래서야 뭐 대학이 학문의 전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좋은 직장 취직하기 위한 자격증 발급소의 하나일 뿐이군요...ㅠ_ㅠ

    아무리 글로벌, 글로벌 한다지만.. 미국을 바라보는 글로벌 하려고
    역사 짧은 나라에 맞춰주고 승리자의 역사만을 추앙하는 나라에 맞춰주려고
    우리나라의 역사는 내팽개치고...미래만을 바라본다면...
    분명 뼈저리게 후회하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을 날이 올겁니다...분명...

    •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3/09 0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달빛효과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여기에 나타나셨군요.ㅋㅋ 역시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에는 빠짐없이 등장하시는 분.ㅋㅋ 그나저나.. 역시 국사와 세계사를 좋아하셨군요. 저는 역사에 대한 글을 많이 올리니까 많은 분들이 제가 국사 전공이거나 매니아인줄 아시는데... 전 학교 다닐 때 국사 진짜 싫어했어요.. 너무 어렵고 너무 지겨워서요.. 점수도 형편없었구요.ㅋ

      국사가 암기라고 생각하게 만든 게 이 나라 교육의 병폐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영정조 시대의 당쟁의 무서움을 모르는데.. 탕평책이나 규장각이 왜 필요한 지 알겠냐구요.ㅡㅡ;

    • BlogIcon 발톱냥 2008/03/10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정말 재미있게 배웠었거든요... 국사니 세계사니.
      안드로메다(?)로 빠져들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뭐 시험 점수와 무관하게. 제가 좋아하는 과목들이었어요.

      나중에는 좋아하니까... 자연스럽게 시험도 잘 보고. 뭐, 그런 정도. :)

      달빛효과님 말씀이 구구절절 맞기 때문에... 제가 더 첨언할 수가 없네요. 그저 같이 분노할 수 밖에는... ㅠ_

  9.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3/09 02:3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발톱냥님.. 여기에 의견 추가하러 왔다가 다른 분들 댓글에 콩나와라, 배나와라.. 하고 간섭만 하게 됐군요.ㅋ
    제가 아직 글솜씨도 부족하고 해서 제대로 된 글을 쓰지는 못하게습니다...
    하지만.....ㅠㅠ 국사를 선택으로 한다는 의견을 만ㄷㄹ어낸 넘들과,
    그걸 통과시킨 넘들.... 전부 사형시켜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ㅡㅡ;

    • BlogIcon 발톱냥 2008/03/10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
      멋진 트랙백으로 이미 감사를 드리는 중인데요. ;ㅁ;b

      사형까지는 좀 그렇고.. 그냥 종로 네거리에 걸어놓을까요?(웃음)
      이마에 [역사 파괴자]라고 대문짝만하게 써서... ㄱ-

아아... 오늘 블로그에 잠시 짬을 내어들렀다가.
충격적인 댓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했던
AnyBGM 환불 정책 문제 있다. 에 달린 댓글이었는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헉.
제가 그 글을 올린지... 족히 한달은 된 것 같은데...
홈페이지는 문을 닫고.
문의메일에도 답이 없고.
공식 블로그도 붕 뜬 상태???

하여, 한 번
AnyBGM의 공식 블로그에 찾아가 보았더랬습니다.
이런 화면이 절 반기는 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모든 글을 싹 다 지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제가 링크했던 환불정책에 대한 글도 마찬가지고요.
해당 블로그에 링크되어 있는 사이트 또한, 먹통입니다.



이건 정말...
[야반도주]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이 사태에 대해서 Tistory는 현재 아무런 입장표명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직 사태를 모르거나, 알지만 AnyBGM과 회원들간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방관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제 추측 100%이기 때문에 신빙성은 없습니다. ^^;;)



그러나 AnyBGM을 사용하던 분들은 분명 Tistory의 회원 분들이고.
AnyBGM은 Tistory와 음원공급 계약을 맺고 블로거 분들에게 음원 서비스를 해 왔던 회사입니다.
정말로 현재까지 환불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
Tisroty 측에서라도 어떠한 입장표명이나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ps. 하아... 정말 답답하네요.
아직도 이런 주먹구구식의 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곳이 있다는 것이요...
정말로 '그깟 얼마 되지 않는 돈, 환불하나 마나.'라고 생각한 것인지.
AnyBGM 회사 측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지...

하지만 그 어떤 경우에라도, 확실한 입장표명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블로그의 글을 지우고 잠수를 탄다고 해서... 해결될 일은 아니니까요.


ps2. 앞선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AnyBGM에서 단 하나의 음원도 구매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민감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써의 분노랄까요. :)



ps3. 헥헥;;; AnyBGM을 운영했던 곳의 홈페이지 주소를 찾아냈습니다.
www.sealmedia.com <<< 가 보실 분들은 가 보세요... 이 곳에도 아무런 설명이 없네요...


ps4. 이러다 제 꼬리 밟히겠습니다. ㅠ0ㅠ
Tistory 측에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http://notice.tistory.com/973)
이제는 좀 불안감이 덜해지셨으려나요? :)
모쪼록 환불때문에 불안해하시던 분들, 마음 편해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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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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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스윙마녀 2008/02/27 16:2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잘 해결되어야 될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

    • BlogIcon 발톱냥 2008/02/27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야 뭐 한 곡도 이용하지 않았으니;;;
      실제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환불 절차도 그렇고... 환불 기한도 그렇고... 너무 설렁설렁;;;

  2. BlogIcon 악재수집 2008/02/27 18:3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예전에 서비스 종료 소식을 보면서, 사이트는 폐쇄한다고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죄송합니다. 늙어서 기억이 오락가락...-_-;;;)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때도 '*월 *일에 환불해주겠다'는 명확한 공지는 없었던듯 싶습니다. 그냥 절차가 이러저러하니 절차대로 진행하면 환불 해주겠다는 얘기만 있었고...

    금액이 얼마 안돼서 잊어버리고 있다가, 일깨워 주셔서 기억이 조금씩 나네요. 일단 티스토리 담당자에게 압력을 좀 넣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

    • BlogIcon 발톱냥 2008/02/27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그런 내용도 못 봤는걸요... :)
      악재님 기억이 맞으실 거에요.
      제가 가물딱하는지라 ㅠ_ㅠ

      여튼. Tistory에서 직접 납셔 주셨으니-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나겠지요!!

      그런데 꼭 이렇게 난리(?)를 쳐야만 하나... 머엉.

  3. BlogIcon TISTORY 2008/02/27 19:5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TISTORY담당자 입니다.

    해당 AnyBGM건의 경우는 해당 구매와 해당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AnyBGM에서 관리하는 관계로 모든 환불 및 서비스 종료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에서 그 의무와 책임이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다만, 이메일에 대한 답변이 늦거나, 해당 공식 블로그의 콘텐츠 삭제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에 연락하여 시정을 요청하였습니다.

    조만간 anyBGM측에서 일괄적으로 환불이 이루어질 예정이오니,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관련하여 불안하실 회원님들을 위하여 공지를 통하여 안내하였습니다. ( http://notice.tistory.com/973)

    잠시나마 불안하고 초초하고, 불쾌하셨을 마음을 헤아리니 가슴이 아픕니다. 빠른 조치와 해명을 통하여 불편이 없으시도록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발톱냥 2008/02/27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익후;; 여기까지 오셔서 댓글 다실 필요는 없었는데요.

      여튼. 늦게나마 공지도 올려주시고, 수고하시네요. :)

      다만 이후에는 타 업체와의 제휴서비스를 할 때, 사용자 분들의 편의를 좀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즐겁자고 하는 티스토리인데, 불쾌한 일들이 일어나면 안 되겠지요. ㅠ_ㅠ

  4. BlogIcon wanee 2008/02/27 20:2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티스토리에서 벌써 다녀갔네요... ^^ 모쪼록 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

    • BlogIcon 발톱냥 2008/02/27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쪼록 하루 빨리 환불 신청하신 분들이 환불 잘 받으셔서 웃는 모습으로 AnyBGM의 가는 모습을 지켜봤으면 합니다. ㅠ0ㅠ

      덧] 저는 한 곡도 이용 안 했어요 ^^;; 그냥 오지랍 넓은거지요;;;

  5. BlogIcon 안군 2008/02/27 22:0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익후. 티스토리님하가 님포스팅 보고 벌벌떨고 공지 올린거구료.
    님 좀 짱이라능 ' ㅅ')b

    • BlogIcon 발톱냥 2008/02/28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캐액;;; 덜덜덜;;;

      뭐... 힘 좀 썼지요 =ㅛ=b (으쓱)

      그런데 위에 댓글 다신 분들도 그렇고, 티스토리도 그렇고... [제가 환불 못 받아서 버럭질]하는 걸로 오해하신 거 같아서 눈물이... ㅠ0ㅠ

      전 한 곡도 이용 안 했다니까요!!!!

  6. BlogIcon keiruX 2008/02/27 22:4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도 '님 좀 짱인듯에' 한표 더..ㅋㅋㅋ

  7. BlogIcon 티아 2008/02/27 23:0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톱냥님 짱~ㅋㅋㅋ
    웅카카~~~짱~

    • BlogIcon 발톱냥 2008/02/28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아님마저... OTL

      에잇. 다음에도 티스토리가 벌벌(?) 할 수 있는 무서운 포스팅거리를 찾아야 할 듯 +_+

  8. BlogIcon Canal 2008/02/29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