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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8/02/27 AnyBGM 환불 조치 중, 잠수타다? by 발톱냥 (27)
  2. 2008/02/25 주말 간단 정리. by 발톱냥 (10)
  3. 2008/02/21 [유머] 내 이름이로세... by 발톱냥 (16)
  4. 2008/02/19 저에요. 저였어요. by 발톱냥 (24)
  5. 2008/02/19 주절주절. 꿍얼꿍얼. by 발톱냥 (10)
아아... 오늘 블로그에 잠시 짬을 내어들렀다가.
충격적인 댓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했던
AnyBGM 환불 정책 문제 있다. 에 달린 댓글이었는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헉.
제가 그 글을 올린지... 족히 한달은 된 것 같은데...
홈페이지는 문을 닫고.
문의메일에도 답이 없고.
공식 블로그도 붕 뜬 상태???

하여, 한 번
AnyBGM의 공식 블로그에 찾아가 보았더랬습니다.
이런 화면이 절 반기는 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모든 글을 싹 다 지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제가 링크했던 환불정책에 대한 글도 마찬가지고요.
해당 블로그에 링크되어 있는 사이트 또한, 먹통입니다.



이건 정말...
[야반도주]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이 사태에 대해서 Tistory는 현재 아무런 입장표명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직 사태를 모르거나, 알지만 AnyBGM과 회원들간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방관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제 추측 100%이기 때문에 신빙성은 없습니다. ^^;;)



그러나 AnyBGM을 사용하던 분들은 분명 Tistory의 회원 분들이고.
AnyBGM은 Tistory와 음원공급 계약을 맺고 블로거 분들에게 음원 서비스를 해 왔던 회사입니다.
정말로 현재까지 환불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
Tisroty 측에서라도 어떠한 입장표명이나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ps. 하아... 정말 답답하네요.
아직도 이런 주먹구구식의 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곳이 있다는 것이요...
정말로 '그깟 얼마 되지 않는 돈, 환불하나 마나.'라고 생각한 것인지.
AnyBGM 회사 측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지...

하지만 그 어떤 경우에라도, 확실한 입장표명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블로그의 글을 지우고 잠수를 탄다고 해서... 해결될 일은 아니니까요.


ps2. 앞선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AnyBGM에서 단 하나의 음원도 구매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민감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써의 분노랄까요. :)



ps3. 헥헥;;; AnyBGM을 운영했던 곳의 홈페이지 주소를 찾아냈습니다.
www.sealmedia.com <<< 가 보실 분들은 가 보세요... 이 곳에도 아무런 설명이 없네요...


ps4. 이러다 제 꼬리 밟히겠습니다. ㅠ0ㅠ
Tistory 측에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http://notice.tistory.com/973)
이제는 좀 불안감이 덜해지셨으려나요? :)
모쪼록 환불때문에 불안해하시던 분들, 마음 편해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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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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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스윙마녀 2008/02/27 16:2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잘 해결되어야 될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

    • BlogIcon 발톱냥 2008/02/27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야 뭐 한 곡도 이용하지 않았으니;;;
      실제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환불 절차도 그렇고... 환불 기한도 그렇고... 너무 설렁설렁;;;

  2. BlogIcon 악재수집 2008/02/27 18:3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예전에 서비스 종료 소식을 보면서, 사이트는 폐쇄한다고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죄송합니다. 늙어서 기억이 오락가락...-_-;;;)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때도 '*월 *일에 환불해주겠다'는 명확한 공지는 없었던듯 싶습니다. 그냥 절차가 이러저러하니 절차대로 진행하면 환불 해주겠다는 얘기만 있었고...

    금액이 얼마 안돼서 잊어버리고 있다가, 일깨워 주셔서 기억이 조금씩 나네요. 일단 티스토리 담당자에게 압력을 좀 넣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

    • BlogIcon 발톱냥 2008/02/27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그런 내용도 못 봤는걸요... :)
      악재님 기억이 맞으실 거에요.
      제가 가물딱하는지라 ㅠ_ㅠ

      여튼. Tistory에서 직접 납셔 주셨으니-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나겠지요!!

      그런데 꼭 이렇게 난리(?)를 쳐야만 하나... 머엉.

  3. BlogIcon TISTORY 2008/02/27 19:5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TISTORY담당자 입니다.

    해당 AnyBGM건의 경우는 해당 구매와 해당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AnyBGM에서 관리하는 관계로 모든 환불 및 서비스 종료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에서 그 의무와 책임이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다만, 이메일에 대한 답변이 늦거나, 해당 공식 블로그의 콘텐츠 삭제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에 연락하여 시정을 요청하였습니다.

    조만간 anyBGM측에서 일괄적으로 환불이 이루어질 예정이오니,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관련하여 불안하실 회원님들을 위하여 공지를 통하여 안내하였습니다. ( http://notice.tistory.com/973)

    잠시나마 불안하고 초초하고, 불쾌하셨을 마음을 헤아리니 가슴이 아픕니다. 빠른 조치와 해명을 통하여 불편이 없으시도록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발톱냥 2008/02/27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익후;; 여기까지 오셔서 댓글 다실 필요는 없었는데요.

      여튼. 늦게나마 공지도 올려주시고, 수고하시네요. :)

      다만 이후에는 타 업체와의 제휴서비스를 할 때, 사용자 분들의 편의를 좀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즐겁자고 하는 티스토리인데, 불쾌한 일들이 일어나면 안 되겠지요. ㅠ_ㅠ

  4. BlogIcon wanee 2008/02/27 20:2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티스토리에서 벌써 다녀갔네요... ^^ 모쪼록 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

    • BlogIcon 발톱냥 2008/02/27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쪼록 하루 빨리 환불 신청하신 분들이 환불 잘 받으셔서 웃는 모습으로 AnyBGM의 가는 모습을 지켜봤으면 합니다. ㅠ0ㅠ

      덧] 저는 한 곡도 이용 안 했어요 ^^;; 그냥 오지랍 넓은거지요;;;

  5. BlogIcon 안군 2008/02/27 22:0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익후. 티스토리님하가 님포스팅 보고 벌벌떨고 공지 올린거구료.
    님 좀 짱이라능 ' ㅅ')b

    • BlogIcon 발톱냥 2008/02/28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캐액;;; 덜덜덜;;;

      뭐... 힘 좀 썼지요 =ㅛ=b (으쓱)

      그런데 위에 댓글 다신 분들도 그렇고, 티스토리도 그렇고... [제가 환불 못 받아서 버럭질]하는 걸로 오해하신 거 같아서 눈물이... ㅠ0ㅠ

      전 한 곡도 이용 안 했다니까요!!!!

  6. BlogIcon keiruX 2008/02/27 22:4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도 '님 좀 짱인듯에' 한표 더..ㅋㅋㅋ

  7. BlogIcon 티아 2008/02/27 23:0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톱냥님 짱~ㅋㅋㅋ
    웅카카~~~짱~

    • BlogIcon 발톱냥 2008/02/28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아님마저... OTL

      에잇. 다음에도 티스토리가 벌벌(?) 할 수 있는 무서운 포스팅거리를 찾아야 할 듯 +_+

  8. BlogIcon Canal 2008/02/29 00:5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런일이 있었군요
    정신없이 2월을 보내다 보니 ...

  9. BlogIcon 루시야닷컴 2008/02/29 15:3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머.. -_-;
    저는 음원을 이용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이용하신 분들은 애간장 다 녹겠네요.
    아직도 이런 회사가....

  10. BlogIcon 그리스인 마틴 2008/02/29 17:2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티스토리 관리자님의 댓글처럼 언젠가 이루어지겠죠
    그러나 그 과정이 장막에 가려져있다면 사용자들의 답답함이란 어떠할지는 생각않는듯 하네요.
    시원시원하게 지금은 이러하고 얼마후에는 이렇게 된다는 공지를 지속적으로 올려주면 좋을건데..
    이런식의 서비스와 고객을 대하는 태도라면 만정이 떨어지는군요.

    • BlogIcon 발톱냥 2008/03/03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지금 시대에 맞지 않는 환불절차부터... 왠지 개운하지 않은 과정까지... 쩝쩝;;;

      그래도 관심가져주는 분들이 있으니 조금씩 달라지겠죠....?

  11.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03/02 02:2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는 결국 짜증이나서 --;;
    포기해버렸답니다;

  12. BlogIcon taurus1974 2008/03/06 09:1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몇천원 안되는 금액이지만... 기분이 좀 나쁘네요.
    음원산다고..충전해둔건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렸네요..
    까맣게 잃어버리고.. 저같은 경우는 환불신청도 안했는데...

    네이버의 경우는 제휴사의 정책이 변할경우에도... 자사의 영향력을 발휘하던데..
    티스토리에 약간 미숙한 점이 보이네요..

    • BlogIcon 발톱냥 2008/03/07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서야 댓글을 찾았습니다. ㅠ_ㅠ
      제가 아직 티스토리를 잘 사용할 줄 몰라서, 불쾌함을 끼쳐 드린 것 같네요.

      댓글이 왜 휴지통으로 들어갔는지... 티스토리의 미스터리로 남겠군요...

      여튼.
      서비스 종료 및 환불 신청의 경우에는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에 공지사항으로 안내가 되었었답니다. 에휴... 그래서 미처 공지 자체를 못 보신 분들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자신의 권리는 자신이 찾는 것이라지만... 그래도 좀 더 세심하게 알려 줄 수 있는 다른 통로가 많은데... 티스토리 공지 안내란도 솔직히 가독성이 떨어지고, 접근성도 떨어지는 곳에 위치를 하고 있죠. 쩝.

      하나하나 바뀌어나가기 위해서는 티스토리 사용자 분들이 피드백을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틈 날때 마다 피드백을 할 생각입니다. :)

  13. BlogIcon 유르미 2008/04/05 12:1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느날 갑자기 노래가 없어졌다싶었는데 확인해보니 이런 충격적인 사실이!!!!!!!!!!!!!!!!!!!!!!!!!1

  14. BlogIcon Nisty 2008/05/17 01:2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발톱냥님이 제 블로그에 남겨주신 글 보고 왔습니다. 저는 E-mail 을 통해서 AnyBGM 의 사업 종료와 환불에 대한 통보는 받았었습니다만, 환불 절차를 이행하는데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 환불받을 수 있는 금액이 터무니 없이 작기에 가볍게 포기했었지요. 그리고 그냥 잊고 살았는데,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네요. 몇곡 구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AnyBGM 의 정책이 변경되었고, 그 이후 이런 저런 이유로(사실은 블로그를 전혀 운영 안한 덕분에 ...) 더 이상 구매하지 않아서 별다르게 손해본 느낌은 없네요. 그래도 음원 구매했을 그때는 기뻤으니 그냥 추억으로 남기렵니다. (응??)

1. 17:1로 붙은 결과... 영광의 상처가 남다.
2. 동물의 숲... 드디어 집 증축 완료! 봄이 되다.
3. 한약 공수 중...



자세한 내용은 기회가 되면 수정해서 올려드릴게요. :)
정신없이 바쁘네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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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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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티아 2008/02/25 19:2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17:1 음... 고생 하셨습니다!
    상당이 쪽수가 많으셨군요.^^
    제 사회명은 최근올려놓은 제 포스트에 잘 보면 있습니다. :)

  2. BlogIcon 안군 2008/02/25 20:2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괜찮소?
    17:1이 사람인지 고양인지 모르니 원-_-;;

  3. BlogIcon keiruX 2008/02/25 21:2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고양이도 17마리면 ㅎㄷㄷ..ㅋㅋㅋ

    • BlogIcon 발톱냥 2008/02/26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양이 17마리면 기꺼이 제 몸을 희생하겠습니다!! >ㅁ<

      귀여운 녀석들과 어떻게 파이트를 해용... ㅠㅠ

  4. BlogIcon 그리스인 마틴 2008/02/25 23:4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동물의 숲은 여전히 궁금하면서도 손이 안가는군요.
    TV에 선전을 보면서 재미있을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의외로 즐기시는 분이 많군요.

    • BlogIcon 발톱냥 2008/02/26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세상의 냉혹함을 잘 알게 해주는 게임이랍니다. (울먹)

      간간히 하다보니 어느새 중독... 출근길의 좋은 동반자가 되었어요. ^_^

  5. BlogIcon 첫눈e 2008/02/27 01:3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발톱냥님도 요즘 바쁘시군요? ㅎㅎ
    저도 요즘 바쁘고 피곤해서 블로그 관리를 잘 못하고있는데;;ㅎㅎㅎ
    그래도 올만에 발톱냥님 보고싶어서 왔어요 !! >ㅁ< ㅎㅎ

    • BlogIcon 발톱냥 2008/02/27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괜히 하는 일도 없이 바쁜척해요 ^^;;;

      뭐. 그래도 나중에 서로 한가해지면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만날 수 있는 거잖아요?!

      힘 내자구요 >ㅁ</

제 사회명은 "유지"입니다.
兪智라는 아주 좋은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성씨 또한 아주 독특해서 공개불가. (웃음)

싸이월드가 한참 유행할 때는, 제 이름만 치면 다른 검색조건 필요 없이 제 미니홈페이지만 슈웅-ㅛ-;;
(때문에 관리자 옵션을 사용하여 싸이 검색에서 제외시켜 버렸다는 안습 스토리도...  -_)



여튼.
아직 민증에 피라도 마르려면 몇백년은 남은 나이지만.
그래도 여직 살면서 저와 동일한 이름을 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네요.

한 분은 한 때 유명했던 여행기고가인 사유지(정확한가...) 님.
그리고 한 분은 제 고등학교 시절, 고등학교 소재지의 산부인과 개원의이신 고유지 님.
그리고 저, X유지. 이렇게 세 명?
아. 실존 인물명인지 확인해 본 바는 없지만, 총신대 입구역 부근의 "유지 피부관리샵"도 있습니다.
(피부를 유지하자는 건지, 사람 이름을 넣은건지;;;)

(혹시 실존하는 인물로 '유지'라는 이름을 가진 분을 보셨다면 연락 좀...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여튼.
저희 부모님의 멋진 네이밍 센스 덕분에.
이름 하나는 확실히 기억에 박고 들어갈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_^
아무것도 안 되면 이름으로라도 밀고 들어가야... 쿨럭;;


어렸을 적, 좀 흔한 이름을 가진 저희 언니가 "유지랑 이름 바꿔줘, 징징."해서 부모님께 큰 웃음을 안겨드린 일화도 있군요.
(하지만 언니는 얼굴이 예쁘니... 내 이름이랑 언니 얼굴이랑 좀 바꾸자. 그럼 호적 변경해 줄 수 있어. =ㅛ=)


아, 왜 이렇게 주절주절 제 이름에 대해 말하고 있느냐 물으신다면.
크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와 잠시 같이 살았던 친구의 취미 중의 하나가 [로맨스 소설 읽기]였는데.
덕분에 저도 주옥같은-_- 작품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킬링 타임 용으로는 굳굳. 캬아-


로맨스 소설이란 보다보면 '다 그렇고 그런 주인공, 다 그렇고 그런 스토리'의 패턴이 무한 반복되는데요.
대충 주인공 여성의 요즘 유행패턴은 "말괄량이".
여튼... 말괄량이 주인공으로 떡하니 제가 나왔습니다. =ㅛ=;;

그것도. [변덕쟁이 봄바람 같은 유지].


이를 어쩌란 말이냐......




친구는 뒤집어지도록 웃고.
그 날 내내 제 앞에서 "봄바람"의 "ㅂ"자도 꺼내지 못하는 형벌이... (먼산    -_)


작가님. 존경합니다. OTL


ps. 실은 마지막 대사가 더욱더 이를 아드득 물게 하고 주먹이 울끈불끈하게 만드는 효과가...
"몰라. 몰라. 지후 씨 나빠요. 날 놀리기만 하고.(이하 생략)"
ㅡㅠㅡ 우웨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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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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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그리스인 마틴 2008/02/22 01:4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대충 성씨를 짐작케하는군요 ^^
    그런데 유지라는 이름은 정말 이쁘다고 생각되는데요.
    음.. 일단 성을 모르므로 어감을 추측할 수는 없군요 ^^

    • BlogIcon 발톱냥 2008/02/2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헛. 어쩌면 마틴님이 생각하시는 성씨일지도요. (웃음)

      네. 저희 부모님께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이렇게 예쁜 이름을 주시다니... >ㅁ<b

      음... 어감이라고 한다면... 유지방? 휴지? 이 정도에요;;; 아하하하하;;;;

      여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서 클라크님의 작품이 이런 인연을 만들어 주는 군요!! +_+

  2.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2/22 18:0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ㅋㅋㅋ 재밌습니다. 설마 박씨는 아니겠죠? 박씨면 욕인데....^^;;
    전 이름이 너무 흔해서 어릴 때부터 제 이름 싫어했었어요..
    커서는 삼순이 아닌 걸 다행으로 생각하면 살았지만요^^

    • BlogIcon 발톱냥 2008/02/25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씨이면 왜 욕이 되는 건가요?
      박유지... 박유지... 에에;;;
      전 잘 모르겠어요. ㅠ0ㅠ

      음... 이름은 어느 정도 묻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ㅠ_ㅠ

  3. BlogIcon 안군 2008/02/22 20:3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옛날 블로그 가보니까 다 나오던뎁쇼 = ㅅ=)
    몰라몰라는 어디서 터득한 애교어택인겝니까 꺌꺌꺌꺌.

  4. n군 2008/02/22 21:1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허허허.
    웃다가 울다가 하는 변덕쟁이 봄바람 유지 ㅋㅋㅋㅋ
    나름 공감이 가기도 ㅋㅋㅋ

  5. BlogIcon 티아 2008/02/23 10:3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아~~그러시군요..^^
    특이한이름은 기억에 많이 남죠..^^!!!

  6. BlogIcon 티아 2008/02/23 21:3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뭐..제이름두 특이하니.ㅎㅎㅎㅎ
    널려있는게. 제이름이라.ㅎㅎㅎㅎㅎㅎㅎ

  7.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02/25 10:2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도 뒤집어졌었답니다 ㅋㅋㅋㅋ
    드디어 발톱냥님의 본명을 알게 되었네요 ^^

  8. BlogIcon keiruX 2008/02/25 21:2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아... 일본 소설에서 본거 같네요.
    '유지'란 이름을 가진 캐릭터.
    그리고 티비 보다보니깐 '타잔' 이란 분도 있던데;;
    그에 비하면 아주 우아한 이름이네요.^^

    • BlogIcon 발톱냥 2008/02/26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타잔!! 멋집니다.

      일본에서는 류지<< 남자 이름이에요. ^^;;
      덕분에 일본 펜팔 친구들이 성별을 많이 헤깔려하더라는;;
      한자로 해결봤져 머;;;;;

찌질대기 2탄입니다. (웃음)
여전히 보고싶으시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아주시고.
싫으시면 [뒤로가기 클릭] 부탁드립니다.


移社를 하기 전.
이력서에 사진을 넣어달라<<는 부탁에.
부랴부랴 넣을 만한 사진을 찾아보았습니다.
없더군요. ㄱ-;;;


그래서 이리저리 뒤지다가.
대학교 때 쓰던 학생증 발견.
(주민등록증 사진은 너무 안습이라...;;)
디카로 대충 찍어서 그림판으로 잘라 이력서에 찰딱 붙여 보냈더랬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은 제 고등학교 졸업 사진입니다.
학생증이 수난을 좀 겪어서 자체 스크래치도 많고, 똑딱이 디카로 찍어서 아슷흐랄... (   -_)



아, 참으로.... 난감. (웃음)
당시에 사진을 찍고 나서는 '아, 참 잘나왔다.'라고 만족했었는데.
지금 보니 거 참...
그래도 피부는 저 때가 확연히 나이스 샷. OTL
(아, 지금이 훨씬 낫다는 건 아니에요...;;;)


후후... 그러고 보니 저, 셀카 스킬 많이 발전했습니다. 엣헴.
이래서 오프 모임은 피해다니는 걸지도요. (웃음)



제게 고등학교 시절은 정말 찬란했었죠.
물론, 그 누구나 다 그랬겠습니다만은.
초등학교 때는(제 때 국민 -> 초등 과도기 =ㅛ=) 아무것도 모르고 학교를 다녔고.
중학교 때는 각종 반항부터 왕따까지 대충 시간 때우기 식이였고.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에는.
정말 '학교 다니는 재미'가 무엇인지 알았던 때였죠.
제 결점과 결함까지 받아들여주고 지적해주며 함께 해 준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으니까요.
제 인간관계의 시작은 고등학교 때 부터였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가뭄에 콩나듯 하고 있는 지금에도.
때 되면 절 찾아주고 안부를 물어주고 격려와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제가 건방지게도 아직까지 콧대를 세우며(?)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아... 내 고등학교 시절을 돌려줘. T^T



덧] 어이 N군. 이 모습이 어딜봐서 모닝구 이시카와 리카를 닮은 거야? =ㅛ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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